식재료를 야생에 나가 채집하고 메주를 손수 띄워 장을 담그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레스토랑 에빗이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에게 뻔하고 식상한 재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직접 잡은 개미로 산미를 더한 녹차식혜 소르베부터 우지 타르트와 깻잎 주스까지 에빗의 메뉴에는 셰프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창의적 요리로 가득하다. 한국의 계절감을 살리면서 셰프의 독특한 해석을 가미한 에빗의 요리는 구색을 잘 갖춘 와인과 함께할 때 한층 더 빛을 발한다.